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 www.fortinet.com/kr)는 올해 전년대비 매출 성장 30%, 시장점유율 1위 달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19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2002년 지사 설립 이후 SMB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포티넷은 올해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포티넷 패브릭 솔루션’을 통한 중소형 기업시장 공략 ▲공공시장 진출 ▲5G 보안시장 선점 ▲산업별 구축사례 세미나 개최 등으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포티넷은 전세계적으로 2018년에 전년 대비 3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각 산업군의 시장 확대로 역대 최대의 매출기록을 달성했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는 “그간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통합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