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휴대용 외장 하드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Backup Plus Ultra Touch)’를 국내 출시했다.

씨게이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용 외장 하드 제품군인 백업 플러스 라인을 더욱 다양화했다.

▲ 씨게이트 휴대용 외장 하드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사진출처: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는 외관이 따뜻하고 편안한 촉감의 직물 소재로 되어 있어 특별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내장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동시에 여러 폴더에 동기화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으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드라이브는 1TB, 2TB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79,900원, 99,000원이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2달 무료 사용권이 제공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