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이하 A+P)가 AI마케팅연구소(A.I.Marketing Lab)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 이하 APH)를 국내에 설립했다.

앨리슨+파트너스의 이번 국내 연구소 설립은 디지털 기반의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 (사진 왼쪽부터)A+P 윤세영 부사장, 정민아 공동대표, 앤디 하디 브라운 부회장 겸 공동창업자, 스콧 앨리슨 CEO 겸 회장, 김태연 공동대표, 윤용로 공동대표(사진출처: 앨리슨+파트너스 제공)

이번 국내 연구소 출범에 맞춰 스콧 앨리슨(Scott Allison) 앨리슨+파트너스 CEO 겸 회장과 앤디 하디 브라운(Andy Hardie Brown) 부회장 겸 공동창업자가 방한했다.

AI마케팅연구소는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인 윤세영 부사장이 총괄한다.

윤세영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은 소비자의 행동을 정확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믹스를 진행하는 것이며, 이러한 진보된 마케팅 활동은 AI기술로 완성될 것이다”라며 이번 연구소 출범의 의의를 설명했다.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 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새로운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APH는 헬스컴 실무와 이론에 전문성을 보유한 박현정 광고홍보학 박사가 총괄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