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 www.fortinet.com/kr)는 본사가 2018년 12월 31일로 마감한 2018년 총 매출 및 2018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총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8억 달러(한화 약 2조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6억7440만 달러(한화 약 7570억원), 서비스 매출은 23% 늘어난 1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2700억원)를 기록했다. 2018년 총 수주액은 21억5000만 달러(한화 약 2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3%로 2억3100만 달러(한화 약 2600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2017년 영업 마진은 7%로 영업 이익은 1억980만 달러(한화 약 2200억원)였다.

2018년 4분기 총 매출은 5억700만 달러(한화 약 57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제품 매출은 24% 증가한 2억80만 달러(한화 약 2200억원), 서비스 매출은 20% 늘어난 3억620만 달러(한화 약 3400억원), 그리고 수주액은 22% 증가한 6억4920만 달러(한화 약 7300억원)를 기록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