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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네트워크
KT, ‘5G 상용망’ 활용 콘서트 생중계인파 몰린 현장에서도 5G 네트워크 운용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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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8  1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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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지난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워너원 콘서트’를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생중계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워너원 콘서트 마지막 고별전이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5G 네트워크를 통해 받은 워너원 무대 영상을 방송센터로 전달하는 중계차 내부 모습.(출처 : KT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를 5G 망을 통해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에서 생중계 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워너원 콘서트 전체 실황을 5G 기술로 송출하는데 성공했다.

2만 5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모여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5G 네트워크가 연결된 싱크뷰 장비와 무선 카메라로 촬영한 4K UHD 공연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지연없이 전달했다.

KT는 이번 5G 생중계를 위해 그 동안 준비해온 5G 방송기술을 콘서트에 최대한 적용했다.

현장에 설치한 10여대의 방송용 유선 카메라 외에 자체 개발한 싱크뷰 장비와 방송용 무선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싱크뷰는 무선통신 모듈이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전송하는 기술.

KT가 싱크뷰 장비로 촬영한 초고화질 영상은 고척 스카이돔 일대에 구축된 5G 모바일핫스팟(MHS, Mobile Hot Spot)과 5G 망을 통해 방송 중계차로 전송된다.

이후 중계차는 영상을 방송센터로 전달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라이브 서비스를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 상무는 “5G 방송 기술이 적용되면 콘서트, 스포츠이벤트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린 곳에서도 지연없이 라이브 방송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워너원 콘서트 5G 생중계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로 방송 할 수 있는 혁신적인 5G 라이브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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