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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 국내 공급 본격화IMO 환경 규제 대응, 전세계 스크러버 생산 기업 ‘바르질라’ 등에 납품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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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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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IMO(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응하는 스크러버 제어솔루션의 국내 공급에 본격 나섰다.

IMO는 선박배출 대기오염원인 황산화물(SOx)을 감축하기 위해 전세계 항행 선박들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서 0.5%로 감소시키는 규제를 20201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조선해운업계는 탈황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를 장착하거나 황함유량이 적은 저유황유 및 LNG를 연료로 활용하는 등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분야의 스크러버 제어, 전원 및 자동화 기술 등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스타터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에코스트럭처 머신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chine Advisor)’는 장비제조업체(OEM)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는 전세계에 판매된 모든 설비를 추적하며, 실시간 데이터 및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준다.

스크러버 역시 이러한 솔루션을 도입하면 전세계 어디서든 장비의 위치를 파악하고,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손쉽게 장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는 증강현실(AR) 솔루션으로, 위험한 장비의 내부를 열어보지 않고 안전하게 기계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선박내 위험 지역에서 AR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재 스크러버 생산 주요 기업인 바르질라(Wartsila)에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더스트리 사업부 이상호 본부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IMO 규제 시행이 침체된 조선업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대형 선박의 개조 공사를 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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