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www.selvas.com) 그룹 곽민철 의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신규 시장 안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주의 문화의 성공적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 의장은 “셀바스 그룹이 추구하고자 하는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육성 및 보상하는 경영 체계이다”라면서 “자만해서 우리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우리를 인정하는 역량을 셀바스 그룹이 갖출 수 있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셀바스 그룹 곽민철 의장은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육성 및 보상하는 경영 체계이다”라고 강조했다.(사진출처: 셀바스 그룹 제공)

셀바스 그룹은 지난 2년 동안 성과주의 문화 도입을 위해 프로젝트 및 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왔다.

셀바스 그룹은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인프라웨어를 모태기업으로 셀바스 AI, 셀바스 헬스케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셀바스 M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프라웨어는 2018년 매출액 가운데 75%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메디컬 헬스케어에 주력하고 있으며, 셀바스 헬스케어는 대표 제품인 아큐닉과 힘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유웰니스 플랫폼 ‘온핏’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