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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91%, 이상적 IT 모델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 발표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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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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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업의 91%가 이상적인 IT 모델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꼽았으며, 앞으로 이 모델의 활용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타닉스(www.nutanix.com; 지사장 김종덕)가 전세계 기업의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계획에 대해 조사한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nterprise Cloud Index; 이하 ECI)’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97%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지원 여부를 IT 모델 구성의 최우선순위로 꼽았다.

또 각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에 배치하는 것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35%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기 위해 연간 예산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시사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주요 혜택에 대해 묻는 항목에서는 서로 다른 클라우드 간의 호환성이 23%로 가장 많이 선택됐으며, 여러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기능이 16%, 비용이 6%, 보안이 5%로 꼽혔다.

이번 조사의 주목할 만한 결과로는 먼저 응답자의 87%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비즈니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IT 트렌드라고 답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49%로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자의 37%보다 높았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IT 예산의 26%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사용하고 있었다. 오직 6%만이 예산 내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 중이라고 답한 반면 이 수치의 6배에 달하는 35%가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에 초과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71%는 데이터 보안 및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워크로드 프로비저닝 위치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이어 성능이 62%, 관리 용이성이 53%, 비용이 52% 순서로 조사됐다.

57%는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결정하기 꺼려한다고 답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이 잠재적인 위험에 놓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장점은 분명하지만, 하이브리드 전문가는 희소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4%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보유하기 어려운 것도 문제라고 답했다.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한 기업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미국이 현재 22%로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률을 보였고, 향후 12개월 내 사용 계획에서도 31%로 가장 앞섰다. 하지만 향후 24개월 계획을 묻는 질문에서는 EMEA43%로 미국의 39%와 아태지역의 37%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뉴타닉스의 의뢰로 밴슨 본(Vanson Bourne)이 진행했으며, IT 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 현황 및 계획, 클라우드 환경 구성에 있어서의 어려움, 기타 IT 프로젝트 및 우선순위에 대한 이니셔티브 등을 조사했다.

2300명의 응답자가 참여한 이번 조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과 미국,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다양한 규모 기업들이 참여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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