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변진석 www.riverbed.com/kr)는 SD-WAN 솔루션의 성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서브 스크립션 요금제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업그레이드된 리버베드 SD-WAN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가속, 보안, 가시성 등을 단일 디바이스에 통합한 것으로, 엔터프라이즈급 라우팅 성능을 갖춰 SD-WAN과 레거시 네트워크 간 고가용성 및 높은 호환성이 요구되는 복잡한 대형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를 적용하면 하이브리드 IT 환경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근하고, 애플리케이션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또 서브스크립션 기반 요금제의 도입으로 이제 기업들은 지점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목적에 부합하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고객은 이미 투자했던 인프라에 SD-WAN,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WAN 최적화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리버베드 측은 “이번 발표는 소프트웨어 정의 형태의 차세대 인프라스트럭처에 있어 또 하나의 큰 행보를 이룬 것으로, 고객은 업무 위치와 상관없이 클라우드 IT를 완벽하게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