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새틀라이트’ 세미나 포스터.(출처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인공지능 신기술 스타트업들과 함께 국내 대화형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 그리고 챗봇 기술을 주제로 한 기술 세미나 ‘제4회 블루 새틀라이트’를 오는 28일 오후 4시 선릉 디캠프에서 개최한다.

‘블루 새틀라이트’ 세미나는 첨단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는 테크토크 행사다.

2개월에 한번씩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 행사를 선보이고 있으며, 차세대 의료영상분석, 스마트 농업, 유전자 분석 기술 등을 주제로 다루는 등 기술 트렌드에 대한 사례 공유와 분야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블루 새틀라이트에서는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손진호 소장과 네이버 클로버의 김지훈 박사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와 각 기업의 기술 연구에 대한 강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아담’과 ‘아담 어시스턴트’ 등으로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술 기업으로 손꼽히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의 기술력으로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에 잇달아 성공하며 주목받는 기업 ‘아크릴’의 박외진 대표가 각 회사의 혁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황희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인공지능 기업들을 통해 국내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분야 확장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블루 새틀라이트 행사 참가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벤트 이메일(event@bluepoint.vc)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