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7일 열린 ‘2018 한국산업기술대 프리미엄 잡매칭 데이(KPU Premium Job Matching Day)’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진행된 ‘프리미엄 잡 매칭 데이’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 주요기업 및 외국계 기업과 구직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의 현장 취업을 연계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 30여 곳이 참여하는 ‘기업 맞춤형 채용’으로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채용설명회와 직무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바른전자는 loT, 5G 모듈 개발 등 미래 사업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커넥티비티 모듈(Connectivity Module) 영업 담당 ▲품질 보증 엔지니어 ▲정규 생산직 사원(특성화고 우대)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기업 소개와 주요 사업 소개, 직무 상담, 1대 1 면접 등이 진행됐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