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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래피즈 GPU 가속 플랫폼’ 공개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용으로 설계, HPE·IBM·오라클 등 채택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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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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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CEO 젠슨 황 www.nvidia.co.kr)가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공개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109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유럽 2018’의 기조연설에서 래피즈 플랫폼을 공개하며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서 아직 가속화되지 않은 가장 큰 분야가 바로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이라며, “세계 최대 산업들은 무수한 서버에서 머신러닝을 통해 작성된 알고리즘을 사용해 시장과 환경의 복잡한 패턴을 파악하고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빠르고 정확한 예측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 엔비디아가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용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공개했다.(사진출처: 엔비디아 제공)
그는 이어
래피즈 GPU 가속 플랫폼은 쿠다(CUDA) 등의 글로벌 생태계에 기반해 구축됐으며,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탄생했다. 이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데이터 사이언스 라이브러리와 워크플로우와 원활히 통합돼 머신러닝 속도를 향상시킨다. 엔비디아는 딥러닝에 구현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머신러닝 속도를 대거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GPU 가속 분석, 머신러닝, 그리고 곧 추가될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일련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래피즈는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이 지난 2년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핵심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업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과학자들이 GPU에서 전체 데이터 사이언스 파이프라인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며, CPU 전용 시스템 대비 50배 빠른 속도를 보여준 다. 이를 통해 데이터 과학자들은 자체 데이터 세트 크기에 따라 교육 시간을 기존 며칠에서 몇 시간으로, 몇 시간에서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HPE·IBM·오라클 등이 엔비디아의 래피즈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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