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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엑셈 “신속한 기술지원으로 해외 시장 확대 박차”[창간 8주년 특별기획 ‘SW 수출’] <3>업체별 수출 현황⑥엑셈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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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3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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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년에 설립한 엑셈은 2008년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현재 미국, 일본, 중국에 해외 법인을 두고 활발히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현지 총판사를 확보해 고객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부터 해외 시장 진출, DB성능관리 맥스게이지주력 = 엑셈의 수출 주력 제품은 IT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이다.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장애의 재발을 방지하는 관리 솔루션이다. 시스템 부하가 없는 초단위 실시간 모니터링, 모든 가동 이력에 대한 로깅으로 강력한 진단 및 분석,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패턴 등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처럼 해외에서도 통신사, 금융 등 데이터베이스 업무가 중요한 곳에서 엑셈의 맥스게이지를 도입했다. 주요 고객사는 중국의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대만모바일, PICC, 인도네시아의 텔콤셀 인도네시아, 미국의 AT&T 등이다.

2008년에 설립한 중국법인은 임중모 대표 등 6, 같은 해 설립한 일본법인은 다이수케 고토(Daisuke Goto) 대표 등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에 설립한 미국법인은 임중모 대표가 총괄하고 있다.

엑셈은 해외 사업 조직으로 모두 6명 규모의 팀을 구성해 기술지원, 프리세일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엑셈은 수출 성공 요인으로 무엇보다 신속한 기술지원을 들고 있다.

엑셈 관계자는 맥스게이지는 기업 데이터베이스에 장애 발생 시 문제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고객에게 문제가 발생하는 즉시 기술지원 인력이 바로 달려가 지원하는 것이 엑셈의 최대 경쟁력이다. 국내에서도 입증된 발 빠른 기술지원 능력이 중국, 일본 등에서 서서히 인정받으며 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속한 기술지원이 해외 수출 성공 요인 = 실제로 엑셈은 그동안 원격 지원, 해외 출장 등 고객이 만족할만한 신속한 기술지원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했다.

엑셈 관계자는 또 대기업이나 금융권 등 벤치마킹 모델이 될 만한 좋은 고객사를 확보한 것도 해외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엑셈은 그동안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 전시회인 DTCC 등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트라이얼 라이선스 설치 등 이벤트를 펼쳐왔다.

특히 해외 파트너 및 고객 대상으로 엑셈의 IT 시스템에 대한 성능 튜닝 경험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자체 기술을 전수하는 엑셈 트레이닝 데이 (EXEM Trainig Day)’를 매년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엑셈 트레이닝 데이는 5일간의 프로그램으로 3일은 제품교육, 2일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로 진행하며, 수강자들의 기호에 따라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6년에 기획한 후 2017년에 1회가 실제 진행됐으며, 올해 10월에 2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회 행사에는 중국 파트너사 3, 일본법인 3,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1명 등 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2회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공략 박차, 중남미 시장 진출도 = 엑셈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제언으로 고객이 신뢰하지 않는 공급사를 타고 들어가기는 힘들며 설령 성공하더라도 단편적인 영업에 그친다. 지난 10여년간 여러 가지 마케팅 활동을 시도해봤지만 업계에서 이미 신임을 얻고 있는 공급사를 통해 고객에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듯 싶다라고 밝혔다.

엑셈은 이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총판사를 확보해 아시아 지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미국을 거점으로 삼아 북미는 물론 중남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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