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조사’에서 프린터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 시부사와 야스오 한국엡손 대표(오른쪽)가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왼쪽은 이남식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사진출처: 한국엡손 제공)

엡손은 ‘품질 만족도’, ‘가격 만족도’, ‘디자인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프린터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레이저 프린터 대비 낮은 유지비, 인쇄시간 단축,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장점을 두루 갖춘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라인이 호평을 받았다.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는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상품 및 서비스를 평가해 지수화한 모델로, 120개 산업군 대상 전반적인 만족도, 재이용 의향, 품질 만족도, 가격 만족도 등을 1000점 만점으로 합산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