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소프트(대표 김종택)는 자사 망분리·망연계 솔루션 네픽스 제품 군(NEPYX NB, FB, VDI)을 2017년부터 18’년 상반기까지 50개 이상의 금융, 제조, 공공 등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EPYX 제품군은 망간 안전한 자료전송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했으며 CC인증과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방위산업체 망 분리 의무화의 핵심 보안 강화 대책으로 방산망 내부 데이터 보호와 대용량 파일의 안전한 전송을 위해 ‘네픽스 파일 브리지(NEPYX FB)’, ‘네픽스 스트림 연계(NEPYX NB)’ 솔루션을 현대기아차와 현대 위아에 공급, 올 상반기에 구축 완료했다.

현대기아차는 10GB이상의 대용량 자료전송 및 초고속 전송 성능(10Gbps, 최대 100G지원)에 사용자가 적지 않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스리에스소프트는 밝혔다.

김종택 쓰리에스소프트 대표는 “망분리·망연계 통합 솔루션 제조사로 IT인프라 서비스 전반에 걸친 20년의 축적된 기술력과, 최적의 아키텍처 설계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솔루션 공급과 구축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제공해 프로젝트 기간 단축 등으로 20%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년, 하반기 출시한 메일연계 솔루션 네픽스 메일 브리지(NEPYX MB)는 망분리 환경에서 망간자료전송 기술을 통한 메일 연계를 제공, 망분리 가이드라인 및 보안성에 부합하면서도 망분리 이전의 이메일의 ‘룩 앤 필(Look & Feel)’을 제공하며, 악성 메일의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그림 ‘네픽스 메일 연계(NEPYX MB)’ 솔루션> 참조

▲ 그림 ‘네픽스 메일 연계(NEPYX MB)’(그림 출처 : 쓰리에스소프트 제공)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