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2010에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의 수명주기를 지원하는 ‘토드 익스텐션 포 비주얼 스튜디오(Toad Extension for Visual Studio)’를 발표했다.

오라클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다른 비주얼 스튜디오 팀과 업무를 단일화해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오라클용 애플리케이션의 수명주기 관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오라클 개발 지원은 비주얼 스튜디오의 ALM 프레임워크 안에서 추적과 관리가 이뤄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변경 및 개발 업무가 따로 필요없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오라클 오프라인 설계, 개발, 변경 관리를 가능하도록 해준다.

비주얼 스튜디오 개발자들은 이에 따라 단일 방법론으로 통합이 가능해졌으며 더욱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향상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편 ‘토드 익스텐션 포 비주얼 스튜디오’ 툴로 비주얼 스튜디오 개발자들은 다음과 같은 오라클 업무를 할 수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임포트(Import)
△데이터베이스 수정 및 코드 리팩토링(Refactoring)
△데이테베이스 변경사항 추적(Tracking)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비교(Compare) 및 운영 데이터베이스로의 변경사항 반영(Merge)
△단위 테스트 수행 및 테스트 데이터 생성(Generate)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을 위한 빌드(Build) 자동화 및 싱크(Sync) 유지

‘토드 익스텐션 포 비주얼 스튜디오’는 비주얼 스튜디오 2010 프리미엄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지원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고객이 직접 다운로드( www.toadextensions.com)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