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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AWS 기반 스마트선박 시스템 구축컴퓨팅·스토리지·애널리틱스·데이터베이스·머신러닝 등 다수 서비스 적용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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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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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는 삼성중공업이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 선박(smart ship)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아마존 EC2(Amazon EC2) 아마존 RDS(Amazon RDS) 아마존 S3(Amazon S3) AWS KMS(Key Management Service) AWS 클라우드트레일(CloudTrail) 등 다양한 AWS 서비스를 활용해 육·해상에서 수집한 모든 선박 관련 데이터에 대한 차세대 스마트 선박 시스템을 2017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이 구축 과정에서 AWS는 아마존 레드쉬프트(Amazon Redshift)를 활용해 삼성중공업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 선박 운항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삼성중공업은 또 AWS의 머신러닝 서비스인 아마존 폴리(Amazon Polly)와 아마존 렉스(Amazon Lex)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증기간 동안 A/S 자동응대 및 실시간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다 아마존 수메리안(Amazon Sumerian)을 활용한 선박 조종석의 가상 모형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AWS를 활용해 사이버 위협 대응과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구축, 미국 선급협회(ABS; American Bureau of Shipping)의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국내 스마트 선박 제조사가 됐다.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 이동연 센터장은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사용해 선박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데 AWS 클라우드를 선택했다, AWS를 활용해 고객의 선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도선 운항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해양 선박 항해와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있다라면서 “AWS는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우 유연한 환경을 제공하며, 이는 회사 전반에서 연구 및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이상적이다. 삼성중공업의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례 없는 속도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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