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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아마존 레코그니션’ 국내 출시인공지능 이미지 및 동영상 분석 서비스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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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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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가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및 동영상 분석 서비스인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을 국내에 출시했다.

   
▲ ‘아마존 레코그니션’ 서비스 홈페이지 화면(사진출처: AWS 제공)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애플리케이션에 이미지와 비디오 분석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서비스다
. 레코그니션 API 기반으로 사진 및 동영상의 객체, 사람, 텍스트, 장면 및 동작을 식별하고 부적절한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다. 또 이미지와 비디오에서 매우 정확한 얼굴 분석 및 얼굴 인식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확인, 인원 계산 및 공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아마존 내부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매일 수십억 개의 이미지와 비디오를 분석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일반 사용자나 개발자들도 전문적인 인공지능 지식이 없이도 간단한 API 호출로도 손쉽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아마존 레코그니션과 아마존 폴리(Amazon Polly)를 사용해 자동차 로그인 기능을 선보였다. CES 2018에서 소개된 이 기능은 운전자를 인식해 환영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달하고 개인 특성에 따라 차량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또 럭셔리 디지털쇼룸인 ‘BEAT 360’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사용했다. 이 쇼케이스에서 레코그니션은 방문고객의 연령, 성별, 얼굴 표정에 따라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및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제공했다.

케이스타그룹은 KPOP 관련 콘서트 예매, 굿즈 구매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서, 드림콘서트,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의 콘서트들에 대한 독점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드림콘서트 2018에서 케이스타그룹은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활용해 안면 인식 티켓을 체험 이벤트 형식으로 300명 한정해 진행했다.

앞으로 이를 통해 과거 종이 티켓 수령 및 신원 확인으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서는 일을 방지하고 인력 비용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들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콘서트 티켓 암표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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