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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벤처스, ‘인탑스 인베스트먼트’ 시드 투자 유치중고차 매매업, 인증, P2P금융 동시 진행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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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7  0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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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관련, 스타트업 차벤처스(대표 유제훈)가 인탑스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하 ‘신기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1차 협력사 인탑스가 설립한 인탑스인베스트먼트의 첫 투자 사례다.

인탑스는 스마트폰 외관을 구성하는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87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실적을 시연한 바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인탑스 인베스트먼트는 차벤처스가 낙후한 중고차 시장에 대한 혁신과 P2P 금융 핀테크 분야에서 중고차 시장과 금융업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고차 매매업에서 전 제조사 브랜드를 포괄하는 인증중고차 인프라와 특화된 대출심사모델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한 중고차 전문 P2P금융 등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 우수한 인력, 높은 시장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성장성에 가장 주목했다.

차벤처스는 중고차 매매업과 인증중고차, 중고차 P2P금융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중고차 매매와 함께 P2P 금융을 통해 중고차 상사, 딜러에게 매입자금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아울러 유제훈 대표가 화제다.

유제훈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산은자산운용에서 국내외 대체투자 분야에서 투자전문가로 중고차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2년전 신한카드 차투차 기획 및 운영 총괄을 맡으며 직접 중고차시장에 진출했다.

신한카드 차투차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중고차 차벤처스를 창업했다.

차벤처스는 8월 중 중고차 매매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중고차 P2P 금융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안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유제훈 차벤처스 대표는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매매업, 인증중고차, 중고차 P2P 금융의 고도화가 이뤄지면 소비자에게 중고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며 “차벤처스는 단순한 중고차 매매를 넘어 이용자에게 금융과 인증서비스 등 차별화된 중고차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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