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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한국은행-LG CNS, 수의계약 협상에 나서2일 제안평가위원회서 사업수행능력 검증 마쳐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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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5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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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재공고 입찰에 나섰던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의 ‘차세대 회계․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은 LG CNS(대표 김영섭)이 차지했다.

2일 한국은행은 외부위원 6명이 참여, 기술평가를 겸해 열린 제안평가위원회에서 LG CNS가 총점 90점의 85% 가량에 해당하는 76.5점을 넘어서 기술능력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는 제안설명회 1시간 30분, 질의응답 1시간 30분 가량 등 총 3시간이 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기술평가 완료에 따라, 한국은행은 오는 6일부터 ‘수의계약’을 위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협상에 필요한 기준 마련 등 일정을 감안하면 주초에 곧바로 수의계약 협상에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주 후반부터 본격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상에 착수한 후 한국은행은 빠르면 8월말~9월초 계약까지 마무리하고, 9월 중 본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개발기간은 오는 2020년 10월까지로, 한국은행은 투입되는 공수 전체규모를 기능점수(FP)별로 산정해 약 3만 4202FP 기준, 개발자 73명 투입을 가정한 바 있다.

이번 협상은 가격을 포함해 투입인력에 대한 한국은행 업무이해 등 검증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은행 ‘차세대 회계․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은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 총괄계리, 여신, 수신, 거액결제, 발권, 국고, 증권, 국제금융, 공통 등 9개 영역의 업무를 유닉스 기반 자바시스템으로 개편하는 사업이다. <그림 ‘한국은행 회계-결제 차세대 구축 범위 및 주요내용’ 참조>

   
▲ 그림 ‘한국은행 회계·결제 차세대 구축 범위 및 주요 내용’ -1(출처 : 한국은행 홈페이지)
   
▲ 그림 ‘한국은행 회계·결제 차세대 구축 범위 및 주요 내용’ -2(출처 : 한국은행 홈페이지)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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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협상과정에서 인프라 이중화 문제가 서로간에 심각하게 대두되었다고 하던데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가능할런지요?
(2018-08-24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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