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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STM’ 운영 확대사실상 무인점포 수준의 업무처리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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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2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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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허인 행장은 1일,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무인점포 수준의 업무 처리 능력을 갖춘 '스마트 텔러 머신(STM)'의 시연회를 가졌다. 은행측은 8월말까지 이용자 디지털 수요가 많은 영업점에 30여대를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사진 출처 : 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일, ‘스마트 텔러 머신(STM)’의 시연회를 갖고, 그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TM’은 기존 금융자동화기기(AT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지능형 자동화기기로, 신분증 스캔, 손바닥 정맥 바이오인증, 화상상담 등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한 업무를 금융이용자가 직접 처리할 수 있다.

금융서비스 이용자는 STM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더 빠르고 간편하게 체크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 보안카드 및 OTP발급, 통장 재발급 및 비밀번호 변경, 자동화기기(CD,ATM) 통장 출금 등록 등의 영업점 창구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입출금 및 계좌송금 등 기본적인 ATM 업무와 개인정보 변경도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강남역,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등 일부 영업점에 STM 파일럿운영을 진행했으며, 8월 말까지 전국 영업점 중 고객 디지털 금융 수요가 많은 곳을 선정해 총 30여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STM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연말까지 STM 이용자에게 통장재발급 수수료(3000원) 및 카드형 OTP 발급 수수료(1만원)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이번 STM의 운영 확대를 통해 금융이용자들에게 영업점 운영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빠르고 편리한 고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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