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운영하고 있는 업무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워크샵이 열린다.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 www.hitech.co.kr)는 소프트웨어품질기술원(원장 유홍준)오는 7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선릉역(5번출구 파리바게트 지하1층) ‘더 모임 회의실’에서 ‘현행 업무에 AI와 IoT도입을 위한 융합 분석 및 혁신모델 수립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데이터 분석 중심의 AI업무에 프로세스 중심의 융합과 분석 상안을 보완, 학습능력의 혁신적 제고 방안 습득을 목표로 한다.

제1강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업무의 변화 ▲기존 업무혁신의 문제점 진단 ▲업무혁신의 실질적 개선방안 등이 논의된다.

제2강에서는 ▲업무융합 혁신 방법론 소개 ▲업무융합모델링 수행 방법 ▲업무 융합 모델링 작업의 기초 등이 강연된다.

제3강은 ▲업무 모델링 작업의 응용 ▲업무 융합혁신의 실무적용 사례 ▲AI학습 및 IoT 적용방안이 진행되고. 이날 논의된 내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신사업 및 융합전략 기획팀, ISP 컨설턴트, SW개발자, AI 및 IoT 개발자, SW 융합 프로젝트 주체(감리·PMO·QAO), SW 및 경영관련 대학원생 등이다.

이번 행사는 유료행사로, 하이테크 정보 등록 홈페이지(http://www.hitech.co.kr/main/eventapply.php?gMenu=301&pnum=74) 사전 등록 후 참가 가능하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