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데이 2018(Amazon CloudFront Day 2018)’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GS네오텍이 10일 개최한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데이 2018’의 발표 장면(사진출처: GS네오텍 제공)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가 단독 개최한 이번 행사는 최근 시장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CDN인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 서비스’에 대해 집중 조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는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CDN의 패러다임 전환 ▲CDN을 통한 보안(WAF, DDOS 방어) ▲클라우드프론트를 통해 비용 및 성능 최적화 하기 ▲람다 엣지를 통한 CDN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 ▲AWS Route 53을 활용한 멀티 CDN 전략 ▲클라우드프론트 트러블슈팅 가이드 등 다양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서정인 GS네오텍 상무는 “이번 단독 세미나의 개최로 클라우드 CDN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난 2000년부터 쌓은 CDN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아마존 클라우드 프론트를 도입한 고객들에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