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26 수 16:35
통신·네트워크
“2030년 5G 사회경제적 가치는 47.8조원”KT경제경영연구소, 분석 보고서 출간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9  09:09: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오는 2030년 5G는 최소 47.8조원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갖고 있고,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5G 도입에 따른 주요 산업 및 환경 변화와 5G가 제공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분석한 ‘5G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를 9일 출간, 이같이 밝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펴낸 이번 보고서는 5G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분석했다.

단순히 네트워크 사업자의 수익이 아닌 5G 관련 산업별로 기업, 소비자, 써드파티(3rd party)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산업 영역의 편익과 기반환경(Environment)의 효율화, 편의성 증가에 따라 사회, 시민이 누리게 되는 편익 등을 수치화했다.

보고서는 10개의 5G 주요 산업 영역 ▲자동차 ▲제조 ▲헬스케어 ▲운송 ▲농업 ▲보안/안전 ▲미디어 ▲에너지 ▲유통 ▲금융 산업에서의 전략적, 운영상, 소비자 편익 등을 분석하고 있다.

또 4개의 기반환경 ▲스마트시티 ▲비도시지역 ▲스마트홈 ▲스마트오피스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편익을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산업 및 4개 기반환경에 대해 5G가 제공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는 2025년에 최소 30조 3235억원, 2030년에는 최소 47조 7527억원에 달한다.

   
▲ (자료 출처 : KT 제공)

이는 해당연도의 예상 국내총생산(GDP)의 약 2%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가시화된 서비스 중심으로 수치화 가능한 편익만을 추정한 것으로 새롭게 나타날 서비스들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큰 사회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개 산업 중 자동차 산업은 텔레매틱스 가치 증가 등으로 2025년에 3조 3000억원, 2030년 7조 2000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지난 평창올림픽과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에서 초저지연, 초연결 특성의 5G 협력편대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도입으로 변화할 자동차 산업을 예측한 바 있다.

미디어 산업에서는 5G로 초고용량 전송 처리가 가능해져 VR, AR 등 실감형 미디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미디어 산업은 2025년에 2조 5000억원, 2030년에는 3조 6000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발생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 밖에도 5G로 2030년에는 ▲헬스케어 2조 9000억원 ▲운송 2조 8000억원 ▲농업 2600억원 ▲보안/안전 7200억원 ▲에너지 1조 1000억원 ▲유통 2조 5000억원 ▲금융 5조 6000억원 등 10개 산업 분야에서 최소 42조 3439억원의 사회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산업 영역 외에도 5G는 도시, 비도시, 가정과 사무실 등 우리가 생활하는 기반환경에도 2030년에는 최소 5조 4087억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편익을 제공한다고 전망했다.

특히 산업 영역은 시장의 확대, 운영비용의 감소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기반환경의 편익은 범죄율 감소, 이산화탄소 발생 감소, 이동시간 감소 등 사회적 비용 감소 등을 측정했다.

‘5G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는 사회경제적 효과 수치 분석 외에도 맥킨지(McKinsey),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 등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주요 대학 교수, 기술 전문가 등 각 산업별 전문가 인터뷰가 담겨있다.

아울러 KT가 추진 중인 5G 서비스뿐 아니라 해외 통신사 및 ICT 기업의 다양한 5G 적용 사례(Use Case)를 제공하며 5G 도입에 따른 산업별 서비스 진화 방향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 전무는 “5G는 전기, 컴퓨터, 증기기관 등 최상위에 위치한 여타 핵심 기반기술(GPT)들처럼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결합해 사회 및 경제 전반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SAS, ‘통합 금융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2
델 EMC, 엔트리 스토리지 ‘파워볼트 ME4’ 출시
3
한국IDC, ‘DX 서밋 2018’ 내달 2일 개최
4
KT-롯데쇼핑, ‘인공지능 장보기’ 선보여
5
안랩, 추석연휴 ‘유형별 보안수칙’ 발표
6
삼성전자, ‘갤럭시 A7’ 공개
7
알리바바, 퀀텀 컴퓨팅 및 AI 칩 로드맵 제시
8
KT, ‘TechXLR8 아시아 2018’ 3개 부문 수상
9
엡손,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 ‘프린터’ 부문 1위
10
퓨어스토리지, ‘데이터 허브 아키텍처’ 발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시현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박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현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