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7.20 금 15:52
뉴스
LG CNS, ‘시티허브’ 출시‘IoT 결합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5  10:57: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LG CNS(대표 김영섭)가 ‘IoT 결합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티허브(Cityhub, 가칭)’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림 ‘시티허브(가칭) 구성도’ 참조>

   
▲ 그림 ‘시티허브(가칭) 구성도’(그림 출처 : LG CNS 제공)

◆뛰어난 연결성 바탕으로 도시 내 모든 정보 수집 = 글로벌 IT 조사기관 IDC는 2020년까지 500억개 이상의 기기와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빌딩∙신호등까지 도시 내 모든 사물이 센서와 인터넷 기능을 갖추고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

하지만 사물마다 데이터를 저장하고 통신하는 방법이 다르다. 스마트시티의 플랫폼은 다양한 형태로 저장되고 통신되는 데이터를 폭넓게 수용해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티허브’는 국제 IoT 표준 ‘원(one) M2M’ 뿐만 아니라 물류∙제조∙유통 등 산업영역별 98종의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

이같은 연결성을 바탕으로 산업별로 다른 통신을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플랫폼 구축없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통해 활용도 높일 수 있도록 AI빅데이터 기술 적용 = LG CNS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 등 신기술을 적용,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하는 고차원적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수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서비스 도중 발생하는 정보를 재수집하고 분석해 도시의 정책 결정에 참고하는 데이터로 가공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도시 내 CCTV나 드론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변형 신호체계 적용이나 길안내 등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AI빅데이터 기술을 더하면 교통서비스 중에 발생하는 정보를 재수집하고 분석해 미래 교통량을 예측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

◆경제적 스마트시티 구축이 가능한 서비스별 모듈화 = ‘시티허브’는 도시∙에너지∙안전∙환경 등 영역별로 서비스를 모듈화해 제공한다.

시티허브를 활용하면 도시의 인구∙기후∙인프라 상황에 맞는 기능을 빠르고 경제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

특히 LG CNS는 IT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지자체별로 원하는 스마트시티의 기능을 최적화,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많은 시는 에너지 분야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도입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다.

시티허브를 활용하면 빠르게 에너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후 교통∙안전∙의료 등으로 분야를 확장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국가 인증 획득 = LG CNS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추진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부는 민간 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경쟁을 통한 우수 소프트웨어가 국내 스마트시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5월부터 인증을 시작했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랫폼을 정부 및 지자체의 스마트시티에 구축,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 민간 기업은 정부가 만든 통합플랫폼을 활용해야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플랫폼의 기본 성능을 충족해야 한다.

또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구축한 5대 안전망 서비스(112 긴급영상, 112 긴급출동, 119 긴급출동, 긴급재난사항 파악, 사회적 약자 지원)를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연계가 되는지를 입증해야 한다.

LG CNS는 인증을 통해 민∙관∙공이 협력하여 한국의 지형∙문화∙인구 특색에 맞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고 나아가 한국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표준 경쟁을 주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 주요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 과정에 참여 = 현재 도시별로 스마트시티 도입 전략 및 계획 수립이 한창인 가운데, LG CNS는 다수의 사업에 참여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전략 과제 ‘세종 5-1생활권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에 참여해 국가 대표 스마트시티 모델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올 4월에는 제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특화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5월에는 ‘해남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사업도 수주했다.

‘솔라시도’는 탄소제로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어 LG CNS의 에너지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가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LG CNS는 앞서 2005년 서울시 U-서울마스터플랜 수립, 2008년 판교 U-city 구축, 2010년 청라지구 U-city 구축 등 다양한 도시 구축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국민은행, “더-케이 프로젝트 시작됐다”
2
실크로드, “데이터 복제 글로벌 NO.1 노린다”
3
대구은행, ‘태블릿 브랜치 및 창구 전자문서 개발’ 추진
4
‘2018 KT 통합보고서’ 발간
5
LG유플러스, ’IoT숙면알리미’ 출시
6
티쓰리큐, KISA ‘AI기반 보안사업’ 수주
7
KT, ‘발신정보 알리미 오피스형’ 선보여
8
KT, ‘남북한 ICT 교류협력 심포지엄’ 개최
9
지멘스, ‘심센터 커넥션 코리아 2018’ 성료
10
테라새턴, ‘분산 데이터 교환 플랫폼’ 구축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시현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박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현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