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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영림원 ERP, 제약업계에서 맹위휴온스·한국유씨비제약·조아제약·광동제약·성일약품 등 도입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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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30  17: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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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이 ERP, IFRS 등의 솔루션으로 제약업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휴온스, 한국유씨비제약 등과 ERP 공급 계약을 맺은바 있는 영림원은 최근 조아제약에 ERP, 광동제약에 IFRS, 그리고 의약품 도매업체인 성일약품에 ERP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영림원의 이같은 성과는 2009년 초에 선보인 K시스템 제뉴인(K.System ver.5 Genuine)을 제약업계의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이 시장의 공략에 주력한 덕분이다. 영림원의 제약업계 ERP는 인사, 급여, 회계, 영업, 구매 등 기본적인 ERP 외에 BSC, IFRS 등 확장형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제약회사에 필수적인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 기능을 비롯해 제약회사의 핵심 설비인 WMS, WS, LIMS 등과 ERP를 영림원이 보유한 국제표준규격의 인터페이스 모듈로 연계할 수 있다. 여기에다 영림원 ERP는 SOA 구조로 되어 있는데다 국제표준의 웹 서비스를 준수해 개발 및 유지보수의 생산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그 요인으로 빼놓을 수 없다.

◆휴온스, 영림원 ERP로 CSV 구현한 첫 번째 케이스 = 영림원이 각 제약업체에 공급한 ERP 프로젝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휴온스는 K시스템 제뉴인을 도입하고,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를 가장 먼저 구현한 케이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휴온스는 기존에 외산 ERP의 구축을 시도했으나 어려움이 있어 영림원 ERP로 교체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림원이 휴온스에 제공한 K시스템 제뉴인의 Pharmaceuticals Template은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21 CFR Part 11, 21CFR Part 211.68 등을 준수해 개발된 ERP로 로그인 관리, 프로그램별 권한관리, 감사 추적, 이벤트 로그 관리, 서명관리(프로그램별 리뷰, 승인 권한자 설정 및 대리서명자 관리 포함)등을 사용자 정책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WMS를 ERP 패키지에 통합해 창고 재고와 ERP 장부상 창고재고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천 봉쇄한 점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1차 프로젝트에서 ISA-S95 및 S88 가이드 라인을 준수한 체계로 개발된 기본 ERP 패키지를 활용해 WS(Weighing System),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와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현재 휴온스의 1차 프로젝트는 마무리 단계이며, 2차 프로젝트로 제약회사 정보시스템의 필수 요건인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를 부영에이앤브이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미 미국 FDA의 승인 작업에 들어가 최근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유씨비제약, 벨기에 본사의 외산 ERP 대신 영림원 선택 = 한국유씨비제약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알레르기 치료제인 지르텍을 공급하는 회사로 최근 간질치료제를 출시하는 등 성장세를 타고 있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처음 ERP를 도입할 당시 벨기에 본사에서 사용하는 외산ERP의 구축을 검토했다. 하지만 외산 ERP를 적용할 경우 국내 기업회계기준의 처리가 어렵고, 물류 부분의 변경이 잦은 한국 기업 환경의 특성, 그리고 비용 부담 등의 문제를 들어 국산 ERP를 선택했다.

한국유씨비제약 측은 “영림원 ERP는 개발에서 구축, 사후 유지보수까지 일관되게 서비스하며, 외국계 국내법인의 본사 보고에 필요한 다중 결산 지원 등을 지원하는 패키지였기에 ERP 선택이 쉽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지난해 말 회계, 인사, 영업, 물류, 구매, 수입 모듈 구축 등으로 이뤄진 프로젝트를 마치고 지금은 안정화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유씨비제약은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인해 수불데이터의 검증이 매우 어렵게 진행되었으나 ERP 구축에 따라 이제는 동일한 입력자료를 가지고 기업회계기준 결산과 벨기에 본사 보고용 보고결산을 설정된 양식대로 매달 월 결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입인보이스부터 부여된 품목 제조단위를 기록해 창고입고, 검사, 출고까지 일원하게 데이터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유효일자별 수불관리 및 입출고 재고관리를 일목요연하게 진행하는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부서마다의 명확한 업무분장이 이뤄졌으며, 부서간의 데이터 연계도 명확해진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효과이다.

◆“영림원 컨설턴트의 이해도 및 수준 높이 평가” = 조아제약은 그동안 사용해온 ERP가 유지보수와 전자세금계산서, IFRS 등의 확장성에 어려움이 있어 영림원 ERP로 교체했다. 조아제약 측은 그 교체 이유로 “향후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 원활한 지원 등 영림원의 제약업종에 대한 비전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몇 년 전에 영림원 ERP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IFRS의 구축 방안으로 영림원을 다시 선택한 사례로 그동안 영림원이 보여준 ERP 전모듈에 대한 컨설턴트의 광범위한 이해도 및 컨설팅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

성일약품은 의약품 도매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RP를 도입한 곳이다. 성일약품은 ERP 구축으로 향후 기업 성장에 대응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며 경영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인사, 급여, 영업, 구매,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어 보험수가 변동 적용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약품단가를 비롯해 쇼핑몰, 바코드, 전자세금계산서를 연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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