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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앱 경제’ 이제 시작이지만 선두주자 될 것”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국의 앱 경제’ 발표회 개최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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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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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앱 경제는 이제 시작이지만 그 품질은 미국과 중국과 동일한 최상위 급 수준으로, 앞으로 세계 앱 경제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16일 진보정책재단(PPI:Progressive Policy Institute)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의 앱 경제발표회에서, 연사로 나선 PPI 수석 경제 연구원 마이클 만델(Michael Mandel 사진)한국은 하드웨어 혁신과 앱 개발 역량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데다 삼성이나 LG 등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강국으로서, 앞으로 미국이나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잠재적인 나라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0184월 현재,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전세계적인 앱 개발자를 포함한 앱 경제가 모두 약 42만개의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영국(33만개), 독일(31만 1000)보다 높은 수치다. 일본은 57만 9000, 미국은 1729000개였다.

한국은 앱 경제 일자리수에서 일본과 미국에 뒤졌지만 앱 경제 일자리를 총 고용으로 나눈 값인 앱 강도(app intensity)’에서는 1.6%로 미국 1.1%, 일본 0.9%보다 높았다.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의 앱 강도는 2.5%였다.

특히 한국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제조 강국이라는 강점을 살려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30만 9000개를, iOS 생태계에서는 20만 2000개의 일자리를 갖고 있다.

마이클 만델 수석 연구원은 앱 경제는 미국의 경우 매년 30% 성장하고 있다. 특히 물리적 산업의 디지털화라는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앱 경제는 크게 발전할 전망이다. 앱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세계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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