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코리아(지사장 김형욱 www.riministreet.com/kr)는 14일 SaaS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Salesforce Sales Cloud)’ 및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라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CRM 솔루션 사용 기업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 서비스를 통해 세일즈포스 기반의 핵심 유지 보수 프로그램을 보완, 주요 기능을 제공하고 운영비용을 최적화시키며 투자수익률(ROI)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세일즈포스 기업은 리미니스트리트의 매니지드 시스템 관리 서비스 및 구성, 사용자 지정 지원, 통합 프로젝트 서비스 외에도 긴급한 문제에 대해 15분 내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검증 받은 연중무휴(24x7x365) 운영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댄 스무트(Dan Smoot) 세일즈포스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의 EVP(총괄 부사장: Executive Vice President)는 “리미니스트리트는 글로벌 세일즈포스 고객이면서 또한, 글로벌 세일즈포스 서비스 에코시스템의 새로운 지원 서비스 파트너로서 매우 긴밀하게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브라이스 셀리(Brice Salle) 글로벌 금속 하드웨어 제조 기업 터치포인트(Touchpoint, Inc.)의 CIO는 “터치포인트는 이미 SAP 플랫폼에 대한 리미니스트리트의 서비스 지원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절감한 IT 비용을 조직 내에서 보다 전략적인 이니셔티브에 투자하고 있다”며 “리미니스트리트가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및 서비스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돼 기존 SAP 또는 주요 ERP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자사와 같은 세일즈포스 이용자는 ERP와 CRM 솔루션을 함께 단일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운영 비용의 절감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CRM 서비스 안정 지원 = 리미니스트리트는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및 서비스 클라우드(Salesforce Sales Cloud and Service Cloud) 이용 기업에게 PSE(Primary Support Engineer, 기업 전담 전문 엔지니어)를 배정, 다양한 리소스, 공급업체와 진행중인 복잡한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리미니스트리트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이슈 티켓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있다.

레베카 웨테만(Rebecca Wettemann) 뉴클리어스 리서치(Nucleus Research) 분석는 “세일즈포스 이용 기업은 수천여 서비스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맞춤화된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 파트너는 거의 없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세일즈포스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등이 필요할 때 어떠한 어려움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리미니스트리트의 목표는 기존 라이선스를 취득한 SaaS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해 기업이 비즈니스 혁신을 성공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