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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협력 확대기술 및 서비스 통합…주요 SW, 컨테이너 기반 재설계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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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9  1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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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드햇(대표 함재경 www.redhat.com)은 9일 본사 발표를 인용, 레드햇과 IBM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기술의 결합 등 협력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 확대 합의는 IBM이 최근 웹스피어(WebSphere), MQ 시리즈(Series), DB2 등을 포함해 전체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컨테이너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컨테이너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을 기존 데이터 센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또는 역으로 여러 IT 환경에 걸쳐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IBM의 컨테이너화 소프트웨어로의 전환과 더불어 레드햇의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우선,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IBM Cloud Private) 및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공통 기반으로 활용해 기존 기술에 대한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이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보다 쉽게 이전할 수 있다.

이어 컨테이너화 된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통합 컨테이너 플랫폼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에서 개발하고 구축한다.

이로써 모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에서 실행되는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을 통해 인공 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과 같은 IBM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게 설계하고, 현대화하며 구축할 수 있다.

이번 합의를 통해 IBM은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IBM Cloud Private, IBM Cloud Private for Data)과 미들웨어 오퍼링을 레드햇 인증 컨테이너로서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기업은 IBM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 셀프 서비스 카탈로그, 구축 엔진 및 운영 관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 간소화된 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레드햇 서브스크립션을 보유한 기업은 현재 레드햇 클라우드 액세스(Red Hat Cloud Access) 솔루션을 통해 IBM 클라우드에서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서브스크립션을 활용할 수 있다.

덧붙여 두 회사는 IBM 게라지(Garage) 및 레드햇 컨설팅을 통해 공동 컨설팅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이 솔루션은 IBM 기술 지원 서비스 및 레드햇 서비스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함께 발표된 공동 개발 계획으로 IBM 파워 시스템즈(Power Systems)에서 레드햇의 주요 제품들을 빨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IBM과 레드햇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IBM ‘파워(Power) A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공식화했다.

포춘 100대 기업 중 90%와 하루 1000억 건 이상의 매우 중요한 트랜잭션이 IBM 시스템에서 실행되고 있다.

폴 코미어 (Paul Cormier) 레드햇 제품 및 기술 부문 사장 “레드햇은 IBM과 오랜 기간 유지해 온 파트너십 관계를 확대,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과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이라는 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합하는 동시에, IBM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의 혜택을 더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뷘드 크리쉬나 (Arvind Krishna)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최근 IBM의 미들웨어를 컨테이너화하려는 움직임과 더불어 IBM과 레드햇 간 파트너십은 기업에게 더 많은 선택과 자유를 보장한다. 컨테이너 아키텍처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관한 공통의 비전을 가지고 은행, 항공사, 정부 기관 등 수백만 곳의 기업에게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할 필요없이 두 회사의 주요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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