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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세계 ESS 설치 용량 20.4% 증가프로스트 앤 설리번, ‘2018 글로벌 에너지 저장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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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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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8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장 전망 보고서(Global Energy Storage Market Outlook, 2018)’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용량은 전년대비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SS
설치 용량의 이러한 증가는 특히 중국, 미국, 남아프리카, 칠레, 프랑스, 이스라엘 등 6개국에서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인 총 1,369MW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 보고서는 축열기술(thermal energy storage),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flywheel energy storage), 압축 공기 저장(compressed air energy storage) 등 대체 에너지 저장 기술과 전기 자동차 등에 쓰이는 수퍼 캐퍼시터와 배터리에 관한 시장 현황 및 전망 등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리튬 이온이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흐름전지(Flow batteries)가 미국과 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눈에 띠는 성장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용융염(Molten salt) 열 저장 시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아프리카, 남미 등의 지역에서는 2017년부터 이와 관련된 국가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서비스 기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에너지 서비스 기업들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 공급업체의 인수합병이나 파트너십 체결 사례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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