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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손바닥 정맥 김포·제주공항에 공급국내선 탑승수속 서비스에 활용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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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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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 박형구, 최재일)는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을 김포와 제주공항에 각각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공항은 국내선 탑승 시 본인 신원확인 절차를 손바닥 정맥 또는 지문 등 생체정보 인식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를 올해 129일부터 시행했다. 올해 안에 김해, 대구, 청주 등 다른 공항에서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3층 및 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에 마련된 등록대에서,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처음 생체정보 등록 시에만 신분증을 제시하고 이후에는 신분증 없이 전용 게이트를 통해 보안 검색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공항의 탑승수속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는 얼굴인식 홍채, 지문 등의 기술은 컬러렌즈·신장·습도·온도에 따른 제약이 있지만 손바닥 정맥 기술은 이러한 제약이 없으며, 체내 특성 정보로 유출이나 위변조가 불가능하여 신뢰성이 높다.

또한 손바닥 정맥 패턴은 개인마다 완전히 다르고 성장기에도 변화하지 않으며, 다른 신체 부위보다 정보량이 많아 본인 인증률이 높다.

후지쯔의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은 2004년 출시되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금융,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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