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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네트워크
라임라이트 미래 ‘비디오 스트리밍과 엣지 서비스’한국에선 ‘비디오 스트리밍’ ‘클라우드 시큐리티’ ‘중국 사업’ 집중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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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6  1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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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 kr.limelight.com)가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으로 비디오 스트리밍엣지 서비스등 두 가지를 내걸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비디오 스트리밍’, ‘클라우드 시큐리티’, ‘중국 사업등 세 가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마존, 자체 CDN 대신 라임라이트 활용작년 트래픽량 3배 이상 증가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김광식
(사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이제 CDN은 거의 일반 상품(Commodity)이 됐다. 이것만으로 앞으로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라면서 라임라이트는 비디오 스트리밍과 엣지 서비스를 강화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임라이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통합 비디오 패키징 및 관리, 통합 분석 소프트웨어, 실시간 엣지 분석 등 우수한 소프트웨어 역량과 글로벌화된 고용량 네트워크, 사설 네트워크망, 분산 오브젝트 스토리지, 엣지 컴퓨팅 및 프로세싱 등 네트워크 기술력으로 고화질과 저지연이 필수적인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아마존이 영화 및 비디오 서비스 브랜드인 아마존 프라임의 인프라로 자체의 CDN 서비스 대신 라임라이트를 채택한 사실은 라임라이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강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게 김광식 부사장의 설명이다. 아마존은 라임라이트의 톱 고객사로 2017년의 경우 트래픽 량이 전년대비 228%나 증가했다.

라임라이트가 또 미래의 새로운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제시한 엣지 서비스(Edge Service)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등의 애플리케이션과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인프라를 연동해, 여기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고객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테면 GE 벤처 소속 아비타스 시스템즈(Avitas Systems)’는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망 및 분산 클라우드 인프라를 채택해 IoT 기반 산업의 모니터링과 통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비타스 시스템즈는 예를 들면 송유관과 같은 시설물 관리를 위해 드론으로 찍은 사진 등 동영상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보내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드론의 영상 데이터가 너무 커서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송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저지연성 이슈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바로 이 문제 해결에 라임라이트가 나서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퍼블릭 클라우드 앞단에 저장장치와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된 어플라이언스를 구축함으로써 저지연성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근접한 에지 서버에 콘텐츠를 캐싱해 최단 거리로 데이터를 이동시켜 지연을 최소화하는 에지 캐싱(edge caching)’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CDN으로 고객이 어느 위치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하든지 응답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클라우드 시큐리티포트폴리오 완성 = 라임라이트의 2018년 국내 사업 전략은 방문객 맞춤형 콘텐츠의 글로벌 전송으로 비디오 스트리밍기업 고객 확보 전세계 사이버위협 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제공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력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 수요 발굴 등으로 요약된다.

라임라이트는 먼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강화를 위해 올해 DRM 온 더 플라이(DRM On The Fly) DVR WebRTC 등 새로운 솔루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DRM 온 더 플라이는 모든 DRM 포맷으로 콘텐츠 암호화 및 전송을 단순화하고, 암호화된 콘텐츠의 저장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이점을 제공한다. 또 라이선스, 인증, 비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모두 제공해 사용자들은 DRM으로 복잡한 통합이나 여러 공급업체들을 일일이 관리할 필요 없이, 온라인 스트리밍 미디어 콘텐츠를 손쉽게 보호할 수 있다.

<> 라임라이트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라임라이트는 최근 몇 년간 클라우드 시큐리티 분야에 적극 투자해 그 포트폴리오를 마침내 완성했다.

라임라이트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은 크게 DDos 공격 완화 및 방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악성 봇 위협관리 API 보안 멀웨어 방어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CDN 인프라 전반에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방위적 다계층 심층 방어체계를 구축해 멀티 레이어 DDos 공격 탐지 및 완화,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 탐지 및 완화 등을 수행한다는 점을 기본 사상으로 삼고 있다.

라임라이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CDN과는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하며, 멀티 CDN CDN을 적용하지 않은 서비스까지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웨어 방어, API 방어 등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전세계 트래픽의 25%를 처리하면서 수집한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정보를 기반으로 머신러닝과 보안 분석가들이 철저한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인공지능 기반 제로데이·지능형 공격 탐지·예측 및 오탐률 최소화가 가능하다.

라임라이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성능 저하 없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면서 대규모 디도스 공격 및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으로부터 기존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운영 중인 보안 수준 이상의 완벽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텐센트 클라우드와 제휴해 중국 공략 본격화 = 라임라이트는 최근 중국 텐센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인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 https://cloud.tencent.com/)와 제휴를 맺고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나 현지 중국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려는 곳이 주요 타깃이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은 라임라이트는 글로벌 사설 네트워크 망의 높은 품질, 대역폭, 도달 범위, 보안을 기반으로 전세계 고객들이 요구하는 고품질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텐센트 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디지털 환경으로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중국 시장의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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