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지사장 장재호)는 자사가 G2 크라우드(G2 Crowd)가 최근 발표한 2018 소프트웨어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엔터프라이즈 SW기업 부문에서는 50위권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G2 크라우드는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평가 플랫폼이다. G2 크라우드의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선정 대상에 포함되려면 해당 소프트웨어 기업의 전 제품 영역에서 최소 100건 이상의 실 사용자 리뷰를 획득해야 한다. 또한 리뷰가 등록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G2 크라우드의 그리드 평가 기준과 많은 요소를 공유하는 특화된 자체 알고리즘에 기반해 해당 기업의 성과 지표가 반영된 최종 점수가 집계된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한국에서도 지난 199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년간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CDC 및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및 액티브 재해복구(DR) 솔루션인 쉐어플렉스,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만능 툴이자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토드, x86과 가상환경에 최적화된 재해복구 솔루션인 래피드 리커버리 및 넷볼트 백업 등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