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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동아, ‘에너지저장장치’ 구축4월까지 ESS 설비 도입…전기요금 절감 기대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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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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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내 볼트제조 전문 기업인 동아(대표 박춘영) 본사에 전력 비용 절감이 가능한 5.3MWh(메가와트) 규모의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설비를 오는 4월까지 구축한다.

이번 ESS 설비는 전기료가 저렴한 심야에 충전하고 요금이 비싼 낮 시간대에 충전한 전기를 사용, 전력 소모가 큰 기업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에너지 비용 효율화 솔루션이다.

ESS 설비는 리튬이온 배터리, 배터리의 상태를 감시하는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의 충전/방전을 위해 전기 특성을 변환하는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ESS 설비의 운전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PMS(Power Management System) 장비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아울러 ESS 설비를 구축하기 전, 이용자의 전력 소비 패턴을 분석해 설비의 최적화된 충전·방전 시점과 전기 사용 계획을 컨설팅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용자의 전력 소비 패턴은 ‘한전 아이-스마트(i-Smart) 정보시스템’에 기반한 15분 간격의 전기사용 내역 및 통계 정보 등을 활용,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이 외에도 설비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을 5년 동안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가 고가의 ESS 설비를 보다 손쉽게 도입 가능하게 했다.

김봉천 LG유플러스 기업영업3그룹장은 “에너지절감 및 산업IoT 등으로 기업이 혁신하는데 1등 항해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 박춘영 대표는 “LG유플러스의 ESS를 도입한 사례가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는 건설 중장비부품, 제철설비 ROLL, 선박엔진부품, 볼트용 소재열처리, 건설용·중장비체결용 볼트 분야 전문 기업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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