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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작년 영업수익 9조 4062억 달성전년 대비 4.2% 증가…영업이익 8263억 기록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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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1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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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2017년 영업수익이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따라 전년 대비 4.2% 증가한 9조 4062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은 영업수익 증가와 효율적 비용 집행으로 전년 대비 10.7% 성장한 8263억원을 기록했다.

총 수익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12조 2794억원 가량이다.

당기순이익은 수익 개선 등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한 5471억원을 달성, 주당 배당금을 작년 350원에서 올해 400원으로 상향하기로 이사회 의결했다.

LG유플러스가 밝혀온 당기순이익 30% 수준의 배당성향이라는 주주가치 제고 약속을 이어간 것이다.

2017년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LTE 고가치 가입자 순증 지속으로 인한 무선서비스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2.5% 성장한 5조 5702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2016년 LTE 가입자는 전체 무선가입자의 88%인 1097만명이었으나, 2017년에는 무선가입자 중 92%인 1213만 8000명에 달했다.

무선수익 성장을 견인한 양질의 무선가입자 확보는 혁신적 요금제 및 단말 할인 프로그램 출시 등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 무선수익과 함께 실적 상승을 견인한 유선수익 역시 TPS 사업과 데이터 사업의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6% 상승한 3조 801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IP-TV 가입자는 전년 대비 15.6% 증가한 353만 9000명을 기록, IPTV 수익은 전년 대비 21.8% 상승한 7456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IP-TV 수익 성장에 힘입어 유선수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TPS수익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조 7695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수익은 e-Biz 및 IDC 수익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4.9% 성장한 1조 6764억원을 기록하며 TPS 사업과 함께 유선 사업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유선 사업부문의 주요 성장요인으로 꼽히는 IP-TV 사업 수익 증가는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출시 및 AR을 활용한 ‘생생자연학습’,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다큐 독점 제공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신규 가입자 확보, UHD 고객 확대를 이끌어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익 증가와 함께 차입금 감소 영향 등으로 재무구조도 한층 개선됐다.

순차입금 비율은 전년 대비 20.8%p 감소한 54.7%를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20.3%p 감소한 128.1%를 기록했다.

2017년 마케팅 비용은 무선사업 총판매 및 프리미엄 단말판매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조 1710억원을 집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본원적 가치에 집중해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해 나갈 방침이다.

2017년 연간 CAPEX는 유무선 투자 안정화 영향 등으로 1조 1378억원이 집행됐다.

한편 2017년 4분기 수익은 전년 대비 6.6%, 직전분기 대비 8.8% 증가한 3조 3282억원,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2.2%, 직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2조 4044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 증가, 직전분기 대비 6.0% 감소한 2013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0% 증가, 직전분기 대비 5.0% 감소한 1356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IPTV, IoT, AI 등의 홈미디어사업과 5G 등 신사업에 집중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네이버 클로바를 접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선보이며 AI를 활용한 IPTV 및 홈IoT 등 홈미디어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셋톱박스 AI 기능 업데이트, 빅데이터를 통한 맞춤형 홈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바꿔간다는 계획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본업에 충실한 이익 창출은 물론 AI, 5G 등 신사업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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