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2.10 일 19:26
금융IT
기업은행, ‘국외전산 재개발’ 정보화추진위 통과150억 안팎 규모 예상…빠르면 이달 중 제안요청서 발송할 듯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3  17:49: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예고된대로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의 국외전산 시스템 개편이 이달중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30일 기업은행은 정보화추진위원회를 개최, ‘국외전산 재개발’ 관련 사업 승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측은 빠르면 1~2주 안에 제안요청서를 배포하고, 내년 1월중에는 사업자 선정 등을 마치고,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약 150억 안팎으로 추정되지만, 전체 예산 규모는 다소 유동적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애초 베트남 법인 등 이슈로 약 400억 안팎까지 예산이 논의됐으나, 대폭 조정된 것으로 안다”며 “200억 전 규모에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사업예산 일부는 중국 등 현지법인이 지원하는 모델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더 유동적이라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기업은행이 ‘국외전산시스템 재개발’을 추진하는 배경은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법인의 니즈 확대 및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인수건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업은행은 현재 기업은행은 전 세계 11개국 27개 해외지사를 운용하고 있다.

중국 8개 분행 및 8개 지행, 뉴욕, 도쿄, 홍콩, 런던, 호치민, 하노이, 뉴델리, 마닐라 등 해외지점, 미얀마 양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 등 해외 사무소 등이다.

이에 따라 은행측은 국외전산 계정계, 모바일 및 인터넷뱅킹 등 국내에서 운영중인 시스템 상당부분 개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중국 및 인도네시아 현지의 규제준수를 당면 과제로 보고 있어 관련 정보계 개발도 예상이 가능한 대목이다.

한편 이번 사업 관련, 지난 2008년 기업은행 국외전산 개발 경험을 보유한 한국HPE, 우리은행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한국IBM, 자바 프레임워크 지원을 내세운 뱅크웨어 글로벌 등이 사업 참여를 타진중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초점>3개 카드사 차세대 현재 진행정도는?
2
KT 기가지니-스마트스터디, 사업협력
3
IBM “파워9 이어 파워10 로드맵 이미 나와”
4
SKT, 생산설비에 ‘로라’ 적용 서비스 출시
5
SK텔레콤, ‘T 멤버십’ 12월 혜택 확대
6
“내년 복합적 보안위협 급격히 증가 전망”
7
“2018년, 사이버보안에서 AI간 대결 첫 해 될 것”
8
LG유플러스, ‘알뜰폰 멤버십’ 출시
9
KT, ‘Be Y 폰 2’ 출시
10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센터 쇼케이스’ 진행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시현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박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현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