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데이터는 신임 이희상<사진>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희상 신임 대표는 한국오라클 및 SAP 등 굴지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20년 넘게 근무했고, 총 27여 년간 한국오라클 영업본부장, 사업본부장, 신시웨이 사장, SAP코리아 플랫폼 사업부문장을 역임한 바 있다.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신임 대표는 “거대 외산 기업들 사이에서 DB 기술력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구가하는 티맥스데이터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오랜 기간 DB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티맥스데이터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대표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