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chneider-eletric.co.kr)이 글로벌 멀티 플랫폼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CNBC 등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구축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 향상 등의 성과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캠페인은 일명 ‘대담한 비전’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대담한 아이디어의 발굴과 적용으로 비즈니스의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이노베이션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대담한 비전’을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고객 성공사례 공유 등이다.

이노베이션 월드 투어는 고객과 파트너를 초대해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어(EcoStruxure World Premiere)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디어 공모는 전 세계 사회 각계의 리더, 협력사,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모아진 아이디어를 2018년부터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심층적인 사고력 리더십을 갖춘 콘텐츠이다”라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8년에 8가지 테마의 심층적인 리포트 및 소셜 미디어 활동에 이르는 폭넓은 범위의 콘텐츠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