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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러스, MS 애저 클라우드 도입온라인 쇼핑몰…비용 줄이고 관리 용이성 확보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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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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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 이하 한국MS)는 패션 전문 온라인 쇼핑몰 패션플러스가 MS의 클라우드 솔루션 애저(Microsoft Azure)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패션플러스는 1991년 설립된 패션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국내외 17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전 패션플러스는 전통적인 온프레미스와 서버 호스팅 방식으로 IT 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패션플러스는 온프레미스 방식은 서비스 운영에 있어 여러 협력 업체의 도움이 필요하고 신규 장비의 도입이나 성능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이 있었다.

패션플러스는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기존 윈도 서버 엔터프라이즈 버전 라이선스를 BYOL(Bring Your Own License) 방식으로 전환해 비용은 낮추고,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의 수고를 줄였다.

보안과 서버 이중화를 비롯해 시스템 업데이트 등은 더 크게 개선, 개발자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고 IT 운영에 대한 위험도 줄어들었다.

시스템이 잠시라도 멈추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안정성은 매우 중요하다.

MS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지원을 통해 원활한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애저 자체의 보안과 더불어 보안 및 해킹을 전담하는 시큐리티센터로 보안에 대한 걱정을 해결했다.

이로써 두 회사는 시스템 운영비용 절감과 데이터 관리의 안정성 등 일반적인 클라우드의 장점에 그치지 않고,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중소기업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체영희 패션플러스 대표는 “클라우드 도입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보안, 안정성을 기대하긴 했지만, MS를 통해 시스템 운영비용을 줄이는 것에만 목적을 두지 않았다. 시스템의 명확한 관리와 서비스의 유연성이 더 시급한 문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채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이전의 더 큰 의의는 두 회사간 클라우드와 쇼핑몰에 대한 경험을 주고받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S 우미영 파트너&SMC 사업본부 전무는 “애저 도입을 통해 패션 플러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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