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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엔트리 스토리지 ‘SCv3000’ 출시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기능 갖춰, 도입비용은 합리적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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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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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www.dellemc.com/kr)가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도 도입 비용은 낮춘 엔트리 스토리지 신제품 ‘SCv3000(사진)를 출시했다.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장에서 수위를 점하고 있는 델
EMC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엔트리 스토리지 시장에서도 1위를 다지고,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린다는 전략이다.

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SCv3000 시리즈는 기존 SCv2000에 비해 성능이 크게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인텔 브로드웰(Broadwell)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컨트롤러 당 6개 코어를 내장해 총 12개 코어를 장착했다.

기존 SCv2000 제품 대비 메모리는 2, 대역폭은 3배로 늘어났으며, 전반적인 성능은 50% 증가했다. IOPS(초당 입출력 횟수)는 최대 27만이다.

SCv3000의 주요 기능은 라이브 볼륨(Live Volume) 페더레이션(Federation) 데이터 프로그레션(Progression) 지능형 압축 라이브 데이터 이관(Live Migrate) PS시리즈 통합 등이다.

라이브 볼륨 기능은 별도의 솔루션 없이도 스토리지 이중화를 구현해 예상치 못한 정전이나 재해가 발생해도 워크로드의 중단 없이 재해복구가 가능하며, 볼륨 레벨에서 자동 페일오버와 자동 보수(auto-repair)를 지원한다.

SC 시리즈 스토리지를 최대 8대까지 묶어 하나의 가상화 스토리지로 사용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플래시 솔루션으로 자동 계층화(티어링)을 지원해 플래시 비율을 0에서 100%까지 자유자재로 맞춤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데이터를 최대 93%까지 절감해 유효 용량(effective capacity)을 극대화하며, 기존 SCv2000 모델이 동일 모델간의 복제만 지원하는 반면, SCv3000은 다른 모델(sc5020/7020/9000 )로의 복제도 지원한다.

라이브 데이터 이관 기능을 통해 클러스터 내부에서 스토리지 어레이 간의 무중단 볼륨 이동이 가능하며,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매끄러운 데이터 이관과 로드 밸런싱을 보장한다.

그리고 이퀄로직(EqualLogic)PS시리즈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새로운 SC시리즈를 도입할 경우, 간편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복제와 통합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SCv3000은 다른 SC시리즈와 데이터 이동이 자유로워,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손쉽게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SCv3000 고객에게는 맞춤 설정된 서비스 옵션을 포함한 프로서포트(ProSupport, 전담 엔지니어의 모니터링 및 관리)’프로디플로이(ProDeploy, 전담 엔지니어의 설치 지원)’의 전체 서비스가 지원된다.

새로운 SC시리즈는 SCv3000SCv3020 2개 모델로 이뤄져 있다. 어레이당 물리적 용량(Raw capacity) 기준 최대 1PB까지 2.5인치 또는 3.5인치 HDDSSD 중 다양한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

SCv3000시리즈는 다른 SC제품과 마찬가지로 델 EMC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는 스토리지 통합 관리 프레임워크인 ‘VM웨어 버추얼 볼륨(VMware Virtual Volumes)’,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vSphere’ 플러그인,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데이터도메인’, 데이터 복제 및 시점 복구 솔루션인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 스토리지 이중화 솔루션 ‘V플렉스(VPLEX)’,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바이퍼(ViPR)’, 자동 입출력 밸런싱 및 복구 솔루션인 파워패스(PowerPath)’ 등이 포함돼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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