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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스택’ 국내 시판 돌입‘연속성’과 ‘확장성’이 키워드,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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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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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스택(Azure Stack)’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작년 7월 처음 공개한 후 1년여의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에서 이번달부터 애저스택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고객 데이터센터 안에 설치해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 ‘애저 스택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한데 묶은 통합시스템으로 고객의 데이터센터 안에 설치해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를 사용하는 것처럼 운영하며, 신속한 설치, 구성, 배포, 실행이 가능하며, 사용량 기반의 과금 체계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김우성 이사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애저스택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연속성을 보장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시스템을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점은 애저스택의 가장 차별적인 포인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그룹 김우성 이사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하려면 연속성과 확장성이 필수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애저스택을 출시한 것은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핵심인 연속성을 완벽하게 보장하기 위해서였다라면서 애저스택은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와 구분되지 않고 애저와 동일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한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간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적용한 핵심 기술은 커먼 아이덴티티(common identity), 통합관리 및 보안, 일관된 데이터 플랫폼, 통합 개발 및 데브옵스 등 4가지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공급되는 애저스택은 델 EMC, HPE, 레노보가 이미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조만간 시스코, 화웨이 등도 내놓을 예정이다.

◆클라우드 사용에 제한이 있는 곳에 최적 = 애저스택의 주요 활용 분야는 인터넷 연결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 정책상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에 제한이 있는 경우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하는 경우 등이다.

김우성 이사는 이를테면 크루저나 레이싱카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애저스택에서 수집하고 이를 나중에 애저에서 분석하는 식으로 애저스택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코드 수정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점은 개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애저스택을 테스트한 고객에 대해 묻자 게임사가 가장 많으며, 백업만 클라우드에 두려는 경우, 보안 이슈를 안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의료기관, 그리고 SI업체 등이 있다라면서 특히 어느 SI업체와 애저스택의 구축을 협의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애저스택은 통합 기술 지원 서비스 체계로 되어 있어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나 델 EMC, HPE, 레노버 등 어디에 연락에도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애저스택의 과금체계는 크게 2가지로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것과 고정된 금액으로 연간 계약하는 방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CSP)로 등록하기만 하면 누구나 애저스택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 정책으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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