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8.18 금 11:12
금융IT
KB국민카드 차세대, 이사회 통과…사업 본격화주요 x86 서버 업체 대상 BMT 시행…7월 중순 결과 나올 듯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30  09:46: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 이하 KB카드)가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본격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KB카드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가진 이사회에서 KB카드는 ‘차세대 IT시스템 개발’ 관련 안건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신규로 도입할 하드웨어 규모 등이 산정되지 않아 조건부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B카드는 이번주 시스코를 시작으로 델EMC, HPE, 후지쯔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x86 서버 장비성능 테스트(BMT)에 나섰다.

4개 업체들은 1주일씩 정해진 시나리오를 자사 서버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BMT를 갖고, KB카드는 오는 7월말 최종 결과를 취합할 예정이다.

KB카드 x86 서버 BMT는 차세대 주전산 시스템의 성능 측정을 비롯해 규모 산정 작업 성격이다.

현재 KB카드가 검토하는 차세대 방향은 처리계로 불리는 카드 발급·가입 등 업무를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 x86 서버로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자바 프레임워크, 승인계는 HPE ‘논스톱 서버(탠덤)’ 도입을 골자로 한다.

이번 차세대에서 KB카드는 ‘전면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KB카드 BMT는 x86 서버를 기간 시스템에 도입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거치는 과정에 덧붙여, 차세대 운영에 어느 정도 물량이 필요한지를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현 메인프레임에서 운영중인 처리계를 x86으로 전환할 경우 막대한 하드웨어 물량 투입이 필요한 만큼 ‘정확한 도입규모’ 산정이 필요하고, 이번 BMT를 시행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016년 컨설팅에 따르면, KB카드 차세대는 약 1200억 전후 투자가 유력하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신한지주-SK-IBM, 인공지능 개발 ‘강한 파열음’
2
국민은행, ‘정보보호 통합플랫폼’ IBM 우선협상에…
3
SAS코리아, 신임 오병준 대표 선임
4
“인공지능-블록체인, ICT 산업 분열시켜”
5
소프트센, 상반기 651억 매출 기록
6
안랩, ‘케르베르 랜섬웨어’ 주의 당부
7
KT, ‘10만 와이파이’ 개방 완료
8
미래, 키움證에 ‘생체인증 모바일 OTP’ 공급
9
R&D-첨단 자재개발, 전자산업 유연성 견인
10
슈나이더일렉트릭, AI 기술 적용 쿨링 솔루션 출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시현
등록번호 : 서울라12090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박시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현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