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변진석 www.riverbed.com/kr)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성능 관리 솔루션인 스틸센트럴의 최신 제품군 ‘스틸센트럴 DEM(Digital Experience Management)’을 출시했다.

▲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DEM’의 실행 화면

‘스틸센트럴 DEM’은 디바이스 기반의 엔드유저 경험과 애플리케이션 현황 및 문제에 대한 IT 성능, 그리고 최종사용자에 대한 비즈니스 영향도 분석 정보를 한 화면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 관리 솔루션이다.

리버베드는 이번 스틸센트럴 DEM 제품군의 출시로 사용자 디바이스상에서의 업무 활동에서부터 네트워크 전반, 앱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용자 서비스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및 분석 능력을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틸센트럴 DEM의 특장점은 ▲최종 사용자 성능 모니터링 및 디지털 경험에 대한 단일 화면의 통합 가시성 ▲클라우드 내외에서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중 위험도 경감을 위한 예측 ▲애플리케이션 사용주기와 현업부서의 업무 특성에 따른 정보 및 보고서 작성 ▲네트워크와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통합적인 문제해결 및 모니터링 제공 등이다.

리버베드의 스틸센트럴 사업 총괄 마이크 사전트(Mike Sargent) 선임 부사장은 “완벽한 디지털 경험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성공 요소이지만,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이 확산되면서 기존 도구들로는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전체적으로 측정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라면서 “스틸센트럴은 완벽한 모듈형, 통합형 디지털 경험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IT 모니터링 툴과 실제 최종 사용자 경험 사이의 간극을 제거하고 고객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실현시켜 준다”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