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 www.lenovo.com/kr)가 초소형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ThinkStation P320 Tiny)’를 출시했다.

▲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

초소형 폼팩터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는 인텔 코어 i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전문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ISV 인증을 획득했다.

설치가 간편하며 레노버 씽크센터 타이니(ThinkCentre Tiny) 제품군 액세서리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최대 2TB의 PCle 스토리지와 32GB의 메모리 용량, 그리고 최대 6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건축, 엔지니어링, 금융 서비스, 의료, STEM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하다.

한편 레노버는 지난 6월 20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테크월드 트랜스폼(Tech World Transform)’에서 새로운 ‘서비스형 PC(PC as a Service, 이하 PCaaS)’ 솔루션을 발표했다.

PCaaS는 하드웨어와 서비스가 결합된 단일 솔루션을 월간 고정 비용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컴퓨터 관련 자산의 구매, 배포 및 관리 부담을 최소화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