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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올 플래시 신제품 대거 공개하이엔드 ‘V맥스 950F’ 및 ‘익스트림IO’ 차세대 모델 ‘X2’ 등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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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1  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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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www.dellemc.com/kr)EMC 월드 2017’에서 올 플래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은 하이엔드 스토리지 ‘V맥스(VMAX) 950F’ 익스트림IO(XtremIO)의 차세대 모델 X2’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EMC 유니티(Dell EMC Unity)’‘SC5020’ 스케일아웃 NAS 플랫폼 아이실론(Isilon)’의 차세대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 등으로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엔드 올 플래시 ‘V맥스 950F’ = ‘V맥스 950F’는 기존 V맥스에 비해 속도가 68% 빨라졌으며, 응답 시간은 30% 낮추고, RRH(Random Read Hit) 기준으로 670IOPS의 성능을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상면도 기존보다 25% 더 적게 차지한다.

   
▲ 하이엔드 스토리지 ‘V맥스 950F’
OLTP
적용 시의 응답 시간은 350ms(백만분의 일초)에 불과해 가장 유사한 경쟁 제품과의 실제 워크로드 테스트에서 최대 4배 빠른 속도를 보였다는 게 델 EMC 측의 주장이다.

V맥스 950F는 유닉스, x86, 메인프레임, IBM i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되며, 원격 복제 소프트웨어 ‘SRDF’와 데이터 암호화 소프트웨어 ‘D@RE(데이터 앳 레스트)’, 무중단 데이터 이관, 인라인 데이터 압축 등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99.9999%라는 높은 가용성으로 은행의 핵심 업무나 신용카드 거래 처리, 의료 시스템 등 빠른 성능과 안정성이 필요한 업무에 적합하다.

◆‘익스트림IO X2’, 응답시간 최대 80% 단축·비용은 1/3 = 익스트림IO는 이미 전세계 수천 개 고객사가 선택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이다. 특히 중복제거와 통합복제데이터 관리 기술 ‘iCDM(integrated copy data management)’을 기반으로 VDI 및 개발, 테스트 등 대규모 스냅샷이 필요한 업무에 많이 활용돼 왔다.

   
▲ 익스트림IO의 차세대 모델 X2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익스트림IO X2’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진화했다. 응답시간을 최대 80% 단축했으며, 데이터 절감률은 25% 더 높여, 2배 더 많은 복제본을 지원한다.

경제성도 크게 강화해 기존 모델의 1/3 비용으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X브릭(X-Brick. 익스트림IO의 기본 단위)당 용량을 3배 향상해 X브릭 하나당 7TB에서 138TB까지 선택할 수 있고, 최대 8개까지 X브릭 확장이 가능하다. 유효용량 기준으로 최대 5.5PB까지 처리할 수 있다.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EMC 유니티‘SC시리즈= ‘EMC 유니티는 합리적인 가격에 블록 데이터와 파일 데이터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이다. 이번에 새로운 올 플래시 모델로 350F, 450F, 550F, 650F 등이 추가됐다.

새로운 EMC 유니티는 인라인 파일 압축으로 4배 더 커진 파일 시스템과 스냅샷 이동성을 갖춘 iCDM, 그리고 디스크 개수의 제약을 극복해 용량 증설이 유연하고 용이하게 만든 새로운 RAID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세대와 비교해 집적도와 파일 시스템 유효용량을 각각 8배 향상했으며, 설치 소요 시간도 33% 줄어 10분 이내 배치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SC5020’IOPS를 최대 45% 향상하고, 최대 용량은 2PB2배 증가했다. 대역폭은 3배 늘었으며, 3U 크기에 30개 드라이브 베이와 듀얼 콘트롤러를 장착했다. FC, iSCSI, 직접 연결 SAS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내장형 자동 데이터 처리 및 지능적 중복제거, 압축 기능 등을 지원한다.

스케일아웃 NAS ‘아이실론’, 비정형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 = ‘아이실론은 비정형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이다. 올 플래시와 하이브리드, 대용량 아카이브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새로운 아이실론 플랫폼은 방송미디어,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등의 산업에 적합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아이실론은 인피니티(Infinity)’ 아키텍처를 채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피니티 아키텍처는 아이실론 플랫폼의 성능과 확장성을 더욱 높여, IOPS는 최대 6, 처리량은 최대 11, 용량은 2배 더 향상시켰다.

새로운 모듈형 설계로 목적에 따라 성능이나 용량을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초고밀도의 플랫폼으로 전력과 상면 등 데이터센터 효율성을 최대 75%까지 높인다.

운영체제인 FS(OneFS)’는 높은 스토리지 효율성과 우수한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아이실론 시스템은 기존 아이실론 클러스터와 통합하거나 단독으로 설치할 수 있다.

◆턴키 방식의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 = EMC가 새로 선보인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PDA(Integrated Data Protection Appliance)’는 재난과 재해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및 보호 솔루션이다.

백업 스토리지와 소프트웨어, 검색, 분석 등의 기능을 통합 어플라이언스로 구성해 턴키 방식의 데이터보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IPDA를 도입하면 기업들이 스스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매해 구축하는 것보다 10배 빠르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몽고DB와 하둡, MySQL 등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동시 지원하며, 프라이빗이나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기 보존을 위한 네이티브 클라우드 티어링 기능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데이터 모두를 지원하며 특히 평균 55:1의 중복 제거 비율을 보인다. 34TB의 엔트리급에서 최대 1PB의 하이엔드급까지 다양하게 가용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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