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그룹웨어, CRM, ERP 솔루션 도입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라클, 영림원소프트랩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26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B1F)에서 진행된다.

공동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부 세션에서는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라는 주제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화된 협업 환경 구현 방안에 대해 다우기술이 진행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는 2014년 3월 구축형, 2016년 8월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 약 600여 고객을 확보한 그룹웨어 전문 제품이다.

2부 세션에서는 ‘업무 실행 역량을 올려주는 클라우드 SaaS ERP, 시스템 에버(SystemEver)’라는 주제로 구축 사례 중심 및 모바일형 경영 개선 분석 모델 서비스 플랫폼에서의 고도화 방안에 대해 영림원소프트랩이 발표할 예정이다.

영림원은 이 자리에서 시스템에버(SystemEver)를 통해 실행 역량을 높인 실제 구축 사례 역시 소개 할 예정이다.

‘시스템에버’는 기존 구축형과 달리 경량화된 클라우드 SaaS ERP로,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태블릿 등과 호환, 활용할 수 있다.

이미 ERP 도입을 통해 실행 개선, 계획 운영 등 업무 수준이 향상된 기업은 경영 수준 고도화의 요구를 가지고 있다.

영림원은 이같은 중소기업의 경영 고도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영 분석 서비스와 분석 결과를 활용, 경영을 개선하는 CCI(Cloud Contents Integrator) 서비스 플랫폼을 GCS(Global Creative Software) 과제를 통해 개발 중이다.

3부 세션에서는 ‘모던 마케팅 그리고 영업, 오라클 CX 클라우드’라는 주제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쉽게 활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활용 사례와 관련된 세션을 오라클이 진행한다.

오라클 CX 클라우드에는 크게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와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가 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 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업의 영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모바일 기능을 지원해 영업 사원이 언제 어디서든 내부 영업 시스템에 접속해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을 위한 사내 커뮤니케이션도 지원한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마케팅 담당자가 콘텐츠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새로운 영업 가망 기회를 파악하고 생성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마케팅 프로세스의 자동화로 마케팅 전반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다우기술, 오라클, 영림원의 공동 세미나 관련 추가 정보는 사이트(http://seminar.emktg.co.kr/20170426ORDWGW)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