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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범위한 가상화 플랫폼으로 SDDC 구현 주력”[기획-하이퍼컨버지드] 업체별 전략 ⑤ VM웨어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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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1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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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
웨어가 정의하는 하이퍼컨버지드는 다른 회사들보다 그 범주가 넓다.

하이퍼바이저 ‘v스피어(vSphere)’, 스토리지 가상화 버추얼 SAN(vSAN)’, 네트워크 가상화 ‘NSX’, 통합관리 도구 ‘SDDC 매니저등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구현하는 것이 하이퍼컨버지드라고 정의한다.

하이퍼컨버지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 = VM웨어는 델 EMC와 공동 개발한 ‘V엑스레일(VxRail)’이라는 하이퍼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그리고 관리 및 분석 등 여러 가상화 솔루션의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VM웨어는 하이퍼바이저와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에 주력했지만 2017년부터는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넓은 범주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VM웨어는 자사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적용하면 SDDC의 구축 시간이 기존에 비해 매우 짧고, 관리 등을 포함한 모든 솔루션을 하나의 벤더에서 제공하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노드가 늘어나면 과거에는 관리자가 일일이 추가 노드를 구성해야만 했지만 하이퍼컨버지드 환경에서는 전원만 켜면 ‘SDDC 매니저라는 관리도구가 알아서 자동으로 구성할 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또는 스케일아웃 방식의 확장성을 보장한다고 VM웨어 측은 설명한다.

<그림> VM웨어 하이퍼컨버지드 전략
   
 

VM웨어가 제공하는 각 솔루션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서버 가상화 플랫폼 ‘v스피어(vSphere)’는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15:1 이상의 통합 비율을 달성하며 하드웨어 활용도를 5~15%에서 최고 80%까지 높여준다.

또 자본비용과 운영비용을 각각 최대 70%, 30%까지 절감해 v스피이어에서 실행되는 각 애플리케이션의 IT 인프라 비용을 20~30%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보안 또는 제어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v스피어에서 실행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가용성, 확장성 및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다 표준 기반의 공통 플랫폼을 사용해 기존 IT 자산을 활용하며, 글로벌 에코시스템의 솔루션과 개방형 API를 통해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vSAN 고객사 2년 새 10배 증가 =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vSAN은 가상 머신의 스토리지 프로비저닝과 관리를 혁신적으로 단순화시켜준다.

신속하고 역동적으로 서버 내 스토리지 공간을 넓히거나 축소할 수 있어 스토리지 하드웨어 구매 비용이나 상면공간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총소유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vSAN은 또 추상적이고 다양한 요소로 이뤄진 스토리지 자원들을 앱 중심의 정책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풀로 구성해 자동화된 프로비저닝과 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한다. 하이퍼바이저인 v스피어는 가상 머신에서 단순하고 고성능의 스토리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웨어는 이 vSAN의 고객사가 20146500여개에서 201665000여개로 10배나 급증하고, 포춘 선정 1천대 기업 중 약 40%vSAN을 구축한 점을 들어 앞으로 하이퍼컨버지드 고객 확대를 낙관하고 있다.

v스피어 환경의 통합 관리 솔루션 ‘v센터 서버(vCenter Server)’는 간편한 구축과 중앙집중식 제어 및 가시성 확보, 관리의 간소화 등이 특징이다.

‘SDDC 매니저(Manager)’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플랫폼과 컨버지드 아키텍처를 자동으로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툴이다. 소프트웨어의 설치, 관리 클러스터의 생성, 인프라 가상 머신의 구축을 자동화해 구축 기간을 기존 수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시켜주며, 물리적 네트워킹, vLAN, 스토리지 등 각 요소를 자동으로 구성해준다.

v센터를 포함한 VM웨어의 전 가상화 플랫폼의 원클릭 패치 적용 및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통해 관리자는 유연하게 업데이트 시기 및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VM웨어의 솔루션으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구현한 고객사는 암웨이(Amway)가 대표적이다. 암웨이는 물리 서버와 기존 스토리지 어레이 상의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300개의 워크로드를 vSAN으로 이동시켰다.

암웨이는 기존 시스템을 가상화하고 싶었지만 제한된 SAN 성능과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를 확장할 때의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였다. 그러다가 vSAN 기반의 하이퍼컨버디드 인프라를 채택해 스토리지 성능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하이퍼컨버지드, ‘크로스 클라우드전략의 핵심 = VM웨어는 이러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앞세워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레거시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해 운영할 때 그 인프라로 하이퍼 컨버지드가 이상적인 모델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VM웨어는 궁극적으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용해 쓰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미래 IT 인프라의 일반적인 모습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VM웨어가 핵심 메시지로 던지고 있는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Cross-Cloud Architecture)’는 바로 이같은 전망에 따른 것이다.

VM웨어의 크로스 클라우드는 기업에서 원하는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면서도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핵심 사상으로 삼고 있다. AWS, MS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VM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하나의 아키텍처에서 동일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그것이다.

VM웨어와 AWS가 공동으로 2016년에 선보인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VMware Cloud on AWS)’VM웨어의 크로스 클라우드 전략을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두 회사의 이 새로운 서비스는 VM웨어 기반의 가상 서버를 기존 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AWS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특히 VM웨어의 관리 도구로 모든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뷰/ 정석호 VM웨어 프리세일즈엔지니어링 그룹 이사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성장 동력 찾는다

   
 
Q.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시장의 전략과 타깃은.


A. VM웨어는 컴퓨팅, 스토리지, 관리 기능 등이 긴밀하게 통합된 하이퍼바이저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의 인프라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채택하는 목적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관리 및 운영,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그리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대규모 하드웨어 도입 등 크게 3가지이다.
이 가운데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하이퍼컨버지드 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M
웨어는 서버 가상화 고객사가 많아 매우 많아 이들을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을 포함한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으로 유도하는데 유리한 입장에 있다. 하이퍼컨버지드는 VM웨어에게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이다.

Q. VM웨어의 경쟁사 대비 강점은.

A.
하이퍼컨버지드의 핵심은 하이퍼바이저인데 VM웨어는 하이퍼바이저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퍼바이저 외에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 등 모든 가상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하이퍼바이저 안에 vSAN이 포함돼 있어 스토리지 VM 관리를 위해 별도의 리소스가 많이 필요한 경쟁사 제품과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vSAN
150여개의 x86 시스템에서 인증을 받아, 가장 광범위한 하드웨어 옵션을 제공한다. vSAN 고객사는 20146500여개에서 201665000여개로 2년간 10배나 증가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에서 VM웨어의 입지가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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