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작년 9월초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IoT 체험 공간을 대폭 리뉴얼, ‘KT 기가 라운지’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내 마련된 ‘KT 기가 라운지’ 정면 모습 구성 이미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작년 9월초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IoT 체험 공간을 대폭 리뉴얼, ‘KT 기가(GiGA) 라운지’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밝혔다.

‘KT 기가 라운지’는 기존 ‘기가 IoT 홈(Home)’ 서비스 외에도 인공지능TV ‘기가 지니’, VR까지 모든 상품을 한번에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특히 내방 이용자가 매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 및 상품 구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KT는 기존 ‘기가 IoT 홈’ 라인업에 홈CCTV 상품 ‘홈캠2’ 및 가정용 체지방계 ‘인바디’ 외에 최근 새로 출시한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닥터’ 등을 보강했으며, ‘기가 지니’ 체험존을 별도로 구축해 KT가 선보이는 새로운 상품들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임헌문 KT 매스(Mass) 총괄 사장은 “KT GIGA 라운지를 통해 이용자가 다양한 기가 상품을 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며 “향후에도 이용자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