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www.purestorage.com/kr)는 최근 시스코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플래시스택 CI(FlashStack Converged Infrastructure Solution)’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플래시스택 CI’는 시스코 UCS(Unified Computing System)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m(FlashArray//m) 스토리지, 그리고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모듈형의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플래시스택 CI 제품군에는 시스코 넥서스(Nexus) 또는 MDS 시리즈 스위치(MDS Series Switches) 등이 포함돼 있다.

퓨어스토리지가 최근 출시한 플래시스택 미니(FlashStack Mini)는 플래시어레이//m10(FlashArray//m10), 시스코 UCS 미니(Cisco UCS Mini) 컴퓨팅, 패브릭 인터커넥트 하드웨어, 그리고 VM웨어 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퓨어스토리지와 시스코는 5000명 규모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겨냥해 VM웨어 호라이즌 및 플래시스택용 시스코 CVD(Cisco Validated Design for FlashStack with VMware Horizon)를 개발했다.

퓨어스토리지와 시스코는 또 4노드 및 8노드 버전으로 테스트된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Oracle Real Application Clusters)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용 플래시스택 데이터센터 CVD(Cisco Validated Design on FlashStack Data Center for Oracle Database 12c)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익스체인지, SAP ERP, SAP 하나, SAP 루미라, VM웨어 v스피어,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엔비디아 vGPU 등 데이터센터의 주요 업무를 지원하는 플래시스택 솔루션을 새로 내놓았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