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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영림원 ERP 기반 IFRS 구축 사례넥스콘테크놀러지, ‘영림원 IFRS 시스템’ 이용해 올해 9월 구축 완료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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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15  16: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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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은 최근 기업의 핵심 당면과제로 떠오른 IFRS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영림원의 IFRS 시스템 소개와 이를 이용해 IFRS를 구축한 넥스콘테크놀러지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넥스콘테크놀러지의 IFRS 구축 내용을 살펴본다.

◆기존 G&I 버전에서 최신 버전인 ‘제뉴인’으로 업그레이드 = 넥스콘테크놀러지는 휴대폰용 배터리 보호회로(PCM), 노트북용 배터리 보호회로(SM), 리튬-이온 배터리,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등에 주력하는 회사로 1996년에 설립되어 2000년 5월 코스닥에 등록했다. 2008년에 전년대비 40% 증가한 99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현재 인력은 R&D 75명을 포함해 모두 600여명이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그동안 써온 ERP였던 ‘영림원 K시스템 G&I’ 버전에서 최신 버전인 ‘K시스템 버전5 제뉴인’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IFRS를 구축한 케이스다. 영림원의 최신 ERP 버전인 ‘K시스템 버전5 제뉴인’의 한 모듈인 ‘제뉴인 IFRS 시스템’을 이용해 IFRS를 도입한 것.

넥스콘테크놀러지의 IFRS 도입 사례는 ERP 업그레이드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 외에 의무적으로 IFRS의 도입을 완료해야 하는 오는 2011년에 훨씬 앞서 올해 9월에 조기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넥스콘테크놀러지의 IFRS 구축은 2008년 12월 IFRS 예비분석, 2009년 6~7월 IFRS 회계컨설팅, 2009년 6월말~9월 IFRS 시스템 구축으로 추진됐다.

IFRS 예비분석은 성도회계법인이 수행했는데 K-IFRS와 K-GAAP의 주요 차이점 분석, 회사의 처리 현황 분석, 그리고 이슈 사항에 대한 검토와 결론 도출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IFRS 회계 컨설팅 작업 역시 성도회계법인이 수행했는데 2008년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개시재무제표 IFRS 컨버전 및 손익영향 분석에 이어 2009년 1분기 개별재무제표 IFRS 컨버전, 그리고 종합적인 차이 분석 및 영향 분석 등을 담은 회계컨설팅의 완료보고회를 7월 10일 가졌다.

◆성도회계법인, 영림원과 공동으로 올해 9월말 완료 = 2009년 6월말부터는 IFRS 회계 컨설팅 예비 분석자료 및 중간 결과를 분석하고, 성도회계법인, 영림원과 협의해 IFRS 시스템 구축 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IFRS 계정과목, IFRS 재무제표 구조 등 기준정보를 설정, IFRS 초기잔액(원장, 자산/상각) 설정 등을 수행해 개시재무제표 컨버전 결과에 반영했다. 이후 사용자 교육을 거쳐 2009년 1분기 결산에 대한 IFRS 조정분개 및 IFRS 재무제표 산출을 9월말에 완료했다.

넥스콘테크놀러지 측은 “IFRS 구축 시기와 반기결산시기가 겹쳐 현업의 프로젝트 참여가 많지 않았음에도 영림원의 준비된 시스템과 IFRS 전문 컨설턴트의 지원으로 적은 노력으로 효율적인 IFRS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이번 IFRS의 구축에 따른 효과로 ▲IFRS 기준의 결산체계 및 공시체계 마련 ▲회계 투명성의 신뢰도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들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이번 개별 IFRS 구축에 이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계열사 재무회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 2월~3월에는 2009년 K-GAAP 기준의 재무제표를 IFRS 기준으로 컨버전하고, 2010년 5월 15일 안에 2010년 1분기 결산을 IFRS 기준의 연결재무제표로 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콘테크놀러지가 이번 IFRS 구축에 이용한 영림원의 IFRS 시스템은 2년전부터 IFRS 전문 교수진과 회계법인이 협력을 맺고 개발한 것으로 ▲다중결산이 가능한 보고결산 구조 ▲지배법인의 IFRS 정책 변경시 종속법인에서 즉시 반영 ▲지배력 획득시 종속법인에 대한 공정가치평가 관리 ▲정형화된 연결조정분개 사항의 자동분개처리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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